안녕하세요 온다리입니다. 퇴근 직전 블로그 이웃분들을 잠깐 둘러보다가 감자탕 리뷰를 맛있게 쓴 이웃분이 계셨습니다. 갑자기 감자탕 뽐뿌가 오고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퇴근시간에 맞춰 바로 주문.. 집에 도착하니 맛있어 보이는 감자탕이 도착했는데요, 바로 청년감자탕입니다. 본인은 얼마 안 먹을거라서 저를 위해 시켜준 감자탕(小) 입니다. 근데 소치고는 용기가 굉장히 커서 이 사이즈가 맞나 싶었는데요. 리뷰를 읽어보니 청년감자탕은 일단 양이 굉장히 푸짐하다고 그러더라구요. 묵은지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 맞춰서 주문해준 묵은지감자탕... 와이프 : " 여기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, 최근에 미우새 홍자매가 맛있게 먹고 간 곳.......